스티브 잡스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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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아이폰 4S 발표의 희소식에 이어 (실망한 분들도 계시지만) 오늘 아침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네요.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의 사망소식.

 

 2011년 10월 5일(미국 시간), 저에게는 잊지 못할 날로 기억될 겁니다. 스티브 잡스는 저의 영웅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이, 그것도 한번도 직접 만나보지 못한 한 외국인의 죽음이 이렇게 큰 상실감을 알려준 것은 저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눈물까지 날 지경이었어요.

 

 인격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인가는 의문이지만, 그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불굴의 지도력, 혁신정신,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 능력등은 저에게 큰 자극과 영향을 주었고 그를 통해 세상에 나온 애플의 제품들은 하나 하나가 그의 철학이 담겨있어 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그가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한번 실제로 보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가 되었네요.

 

  그 없이 앞으로 애플이 그의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큰 상실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그가 남긴 영상 두가지를 공유합니다.

 

 2005년 스탠포드 강연 중 죽음에 대한 이야기. 하루 하루를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고, 자신의 마음을 따라 살 것을 충고하고 있습니다.

 

 2005년 아이팟 나노 1세대 발표 키노트. 저에게 스티브 잡스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첫번째 키노트 입니다. 나노가 얼마나 작은지를 강조하는 방법이 정말 탁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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