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만든 애니메이션 ‘Illusion’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들 2명과 함께 포토샵과 프리미어로 며칠밤을 새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입니다.제목은 ‘Illusion(환상)’! 그때 제 1회 청소년 영상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대회를 목적으로 만든 작품이죠. 결국 본선에 진출해서 ‘별빛작품상’이라는 ‘동상’정도의 상을 탔습니다.^^ 문지선, 강두원 두명이 친구와 함께 만들었었는데, 세명이서 한편씩 각본을 써서 3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을 만들었죠. 모든 작화는 제가 담당했었습니다.^^두번째 Radiohead 의 Creep을 배경음악으로 쓴 작품이 제가 각본을 쓴 작품이구요..^^그때 1회였던 영상페스티벌이 벌써 10회를 맞이했더군요!! 벌써 10년전 일이라니…-.-; 새삼 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ㅋ이 작품으로 EBS에서 출연해서 인터뷰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지금보면 그림도 어색하고 고등학생의 작품치고 상당히 우울한 분위기이지만…ㅋ 저에겐 하나의 큰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이때 부터 꾸고 있던 애니메이션 감독의 꿈을 지금도 가슴한컨에 가지고 있으니까요..^^우연히 청소년영상페스티벌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발견했어요! 다음은 홈페이지에 있는 작품 설명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직접 제출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제도교육의 틀에 자신을 맞추어 가고 있는 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세가지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 무의 공간, 감옥, 사막을 거친 후 학생은 환상에서 깨어난다. 자신이 겪고 있는 현실의 경험과 환상에서 겪은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학생은 결국 현실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택하게 된다.

저의 꿈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고등학교때 가지고 있던 마음들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그때 같이 만들었던 친구들은 지금 연락도 안되는데..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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