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살아가기가 불편해 지는 영화, ‘불편한 진실’

조시 부시 대통령과 경합을 벌여 근소한 차이로 미국 대통령의 자리를 놓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그는 대선 이후로 정치인에서 환경운동가로 전업하여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은 연설을 하고 있죠. 이 영화에는 엘 고어가 어떻게 이런 길을 걷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구온난화 현상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가슴 한구석에 무언가 응어리가 맺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왠지 이대로 그냥 어제와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될것 같은 느낌. 세계와, 자연과, 지구를 위해서 내가, 또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것을 느끼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어떻게 실천에 옮길지는 아직 미지수지만요. -.-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영화에 나오는 이 비유 하나로 간단히 나마 설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구리는 뜨거운 물에 갑자기 넣으면 다시 뛰어올라 나오지만, 찬물에 넣어놓고 서서히 끓이면 자기몸이 익는것도 모른채 서서히 죽어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도 지금 마찬가지 상황인 것이지요. 우리가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보금자리인 지구가 우리자신으로 인해 더이상 살수없는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채 계속 합리화 시키고 우리자신을 맞춰가고 있는 것이지요.

이 영화를 보셨다면, 또는 보실거라면, 적어도 이 영화를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일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말이죠.

powered by performancing firefox

Advertisements
그대로 살아가기가 불편해 지는 영화, ‘불편한 진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