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Shuffle 2세대 출하중?

 iPod Shuffle 2세대가 출하중이라는 기사가 MacRumors.com에떴네요. 제가 포스팅 했던 한국 Apple 사이트의 “11월 이후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는 그 전에 ‘Apple사에서 Apple 소매점 직원들에게 11월 중순까지 출하되지 않을거라고 통보했다는 기사‘와 연관 되었던것 같군요.

 아무튼 MacRumors의 기사에서는 여러 정보제공자에 의하면 셔플 2세대중  9월 정도에 일찍 주문된 것에 한해서 중국에 있는 Apple 공장에서 출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DIGG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벌써 받은 사람들도 있는것 같네요.

 Apple 미국 공식 사이트에는 아직도 Ships: October 라고 되어 있네요. Amazon 같은 사이트에는 11월 25일에서 12월 9일 사이에 출시 된다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iPod Shuffle 2G 라고 해서 2기가 짜리가 나왔는줄 알았더니 2nd Generation 의 의미더군요..^^: DIGG 에서도 어떤 사람이 잘못올렸다가 망신을 당했던데 ㅋㅋ (셔플 2세대는 1기가 짜리만 출시됩니다.)

 이런 스파이 짓까지 해야되는건지 참… 애플의 상술일 가능성이 점점 농후해 지는군요.. 요즘엔 차라리 Nano를 살까하는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친것도 있지만… 셔플은 너무 자유도가 적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그 디자인은 정말 탐납니다… 나노보다도 오히려 끌리거든요^^ 아무튼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조만간 둘 중하나 질렀다는 포스트를 올리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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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Shuffle 2세대 출하중?

Podcast 란?

 Podcast는 처음 들어도 짐작 할 수 있듯이 iPod + broadcasting 의 합성어 입니다. 즉, ‘iPod을 이용한 방송’이란 이야기 인데, 그 실체는 조금 다르지요.

 iPod이 Portable Music Device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그런 이름이 붙게 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Apple사에서  그런 이름을 붙인건지도 모르죠. 아무튼 Podcast를 정의하자면 XML 파일을 이용한 Mutimedia File Feed 입니다. 즉, RSS의 Mutimedia 버젼인 것이죠. XML로 MP3 파일이나 사진파일, 동영상 파일등의 위치와 구조정보등을 전송하면, 자동으로 멀티미디어파일을 전송받아 플레이 해주거나 Device로 전송해 주는 방송구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Winamp 방송같은 실시간 방송은 아니지만, Feed를 등록만 해 놓으면 새 방송이 업로드 될때 마다 자동으로 다운받아지는 기능은 상당히 편리한 것이죠. Podcast는 그래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Web 2.0식 방송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dcast는 왠만한 RSS Reader 프로그램 으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Podcast의 가장 편리한 기능은 바로 iPod과 연동이 되는 것입니다. iPod을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iTunes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는 Podcast Feed로부터 MP3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어 바로 iPod Device로 넘어가게 됩니다. 사용자는 매번 연결때 마다 따끈따끈한 MP3파일을 받아서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 듣기 공부를 할때 잘 활용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ESL같은 사이트에서도  Podcast Feed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매번 새로운 영어공부 파일이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Podcast Feed를 만드는 방법은 그냥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 XML 파일 구조만 맞춰주면 됩니다. Podcast XML의 구조는 XML에 대해 쓴 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

Podcast 란?

사용자를 길들이다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UI디자인 이나 제품디자인, 웹디자인 등에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 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또 배우고 있다. 사용자의 needs를 파악하고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기획자 및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필요로 하는가?”, 또는 “어떻게 해야 사용자를 만족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곤 한다.

 회사에서 MP3 플레이어에 대해 회의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ipod은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기 보다는 사용자를 길들이는 제품이다. 이렇게 만들었으니 당신이 여기에 익숙해져라. 그게 싫으면 쓰지마라. 이런식이다’라는 것이다. ipod에는 파일을 관리하는 기능이 없다. 심지어는 음악을 지울수도 없다. 단지 음악을 듣는 기능에 충실한 것이다. 음악을 마음껏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ipod을 개발한 기획자들은 말그대로 ‘사용자를 길들이기 위한’ 기획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당돌한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새로운 Life Style을 제시하는 것’이 미래의 UI디자인의 궁극적 목표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욕구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욕구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한발 앞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왕이다. 하지만 기억하라. 좋은 신하는 왕을 이끌고 간다.

사용자를 길들이다

블로그 용어 요약 정리

 블로그에 관련된 용어들을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볼까요? ^^

 일단 ‘Blog’ 라는 말은 Web+log 라는 합성에서 만들어진 단어이죠. ‘log’라는 영어단어는 ‘일지, 기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Blog라는 영어단어는 동사로도 쓰이고 여러가지로 변형되어서 쓰이고 있죠. Blogger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을 뜻하구요. (구글의 개인 블로그 서비스의 이름이기도 하죠.) Blogging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 블로그를 하는 행동을 말하는 거죠. ㅎㅎ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라는 단어도 있죠. 블로거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하나의 가상 커뮤니티를 뜻하는 말입니다. “블로그 세상”정도로 번역하면 될까요?

 그리고…음… 비디오를 위주로하는 블로그는 “vlog”라고 하구요, 핸드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업로드 할수있게 만들어진 블로그는 “moblog”라고 부르지요. 그외에도 “linkblog“, “photoblog“같은 단어들도 쓰이지요.

 또 블로그에 올라오는 개별적인 글들을 “Post”, 또는 “Entry”라고 부르지요. 또한 제가 쓰고있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보면 사이드 메뉴에 공통적으로 있는 단어 들이 보이죠? “Archive(아카이브 라고 읽습니다.)”는 공문서등을 보관하는 보관소를 뜻하는 말인데 블로그에서는 “문서를 특정 기준으로 나눠서 정리되어 있는 시스템”정도를 뜻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드프레스에만 있는 “Page”라는 메뉴도 있는데요, 이것은 항상 메뉴에 상주해 있는 포스트를 뜻합니다. 저 처럼 자기소개,  방명록, 공지사항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죠.

 또 “Tag”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태그는 각 포스트 마다 일종의 특정 키워드를 써넣는 것이죠. 그래서 그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든 겁니다. 제 블로그의 “About Me”메뉴를 들어가 보시면 “Tag Cloud”라는 것이 있습니다. “태그 구름”이라는 뜻인데 “Tag Cosmos(태그 우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정 블로그에 있는 태그들을 한데 모아서 그 개수가 많은 것들은 크기를 크게하고 잘보이게 해서 한 페이지에 흩뿌려놓은것을 말합니다. 그 모양이 흡사 구름이나  별들이 모여있는 우주처럼 보인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겠지요.

 “Category”라는 단어는 비교적 익숙하실 겁니다. 포스트들을 특정 주제들로 구분시켜 놓은 것이죠. 그런데 워드프레스에서는 카테고리가 중복 설정이 된답니다. 즉, 하나의 포스트가 여러 카데고리에 속할 수 가 있다는 이야기 이죠. 이쯤되면 “Tag”의 개념이랑 별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del.icio.us(딜리셔스 – 나중에 소개해 드릴께요^^)”같은  북마크 사이트들도 보면 카데고리 대신 태그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죠. (물론 태그들을 묶을 수 있는 “bundle”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건 카테고리랑 좀 비슷하죠.) 아무튼 전 그래서 카테고리와 태그의 개념에 나름대로 기준을 두었습니다. 카테고리는 말그대로 크게 묶을 수 있는 (저 자신과 관련된 주제로 말이죠) 제목을 선택했구요, 태그는 저 자신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키워드의 개념으로 만들었지요. 태그 클라우드가 “About Me”메뉴에 들어가 있는 이유도 그겁니다.^^ 그래서 카테고리와 태그를 설정할때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한답니다.^^

 후~ 쓰다보니 글이 점점 길어지네요.. 그래도 마저 끝내봅시다.^^ “Metablog”라는 말도 있어요.  한국에서 유명한  “올블로그“사이트 처럼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의 피드들을 모아서 모든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한번에 검색할수 있게 만든 사이트를 일컫는 말입니다. 외국에는 “Technoroati“라는 유명한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있죠.

 “Permanent Link”라는 말도 들어보셨나요? “퍼머링크”, 또는 “고유링크”등으로 불리기도 하죠. 영어단어 “Permanent”는 “영구적인”이라는 뜻입니다. (아줌마들이 머리를 영구적인 모양으로 만드는걸 “파마”라고 부르죠^^ 그 어원입니다. ㅋㅋ) 이 단어는 각 포스트들의 고유한 링크 주소를 뜻하는 말입니다. 자기 포스트에 다른사람이 쓴 포스트를 링크하고 싶을때, 그 사람 블로그에 특정한 포스트로 가는 링크를 가지고 오려면 고유한 주소가 있어야 겠지요. 모든 블로그 포스트에는 그래서 “퍼머링크”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들의 퍼머링크를 가져가시려면 포스트 제목에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바로가기 복사”(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경우는 “링크 주소 복사”)를 클릭하셔서 복사해 가시면 됩니다. 또는 제목을 클릭하면 나오는 페이지의 주소창을 복사해 가도 되겠죠.

 “Trackback”이란 것도 있지요. 조금 헷갈리는 개념일수도 있는데 일종의 “답글(Comment)”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다른사람이 쓴 글을 보고 거기에 연관된 글을 쓰고 싶을 경우, 그 포스트의 트랙백 주소를 복사해서 내가 글을 쓸때 “트랙백”란에 붙여넣기 해서 글을 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포스트에 답글 처럼 트랙백이 달리게 되고, 그 트랙백을 클릭하면 내가 쓴글로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이죠. 일종의 롤링페이퍼 같은 형식이 되겠죠? ^^ 이런 새로운 개념들이 모여서 바로 Web 2.0이 되는겁니다. 후후

 쓰면서 계속 생각나네요^^ 블로그 메뉴에 보시면 “Blogrolls”라는 메뉴가 있죠? “Brogroll”이라는 단어는 싸이월드의 파도타기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roll”이라는 단어가 “파도치다”라는 뜻도 있는걸 보면 알수 있죠. ㅎㅎ  쉽게 말해  다른 이웃 블로그로의 링크입니다. 저의 Blogrolls메뉴에 있는 링크들은 제 일촌쯤으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ㅋ

 제 블로그 맨 밑에 보시면 “RSS(RDF Site Summary)”라고 적힌 아이콘이 보이실겁니다. 블로그 마다 “RSS”, “XML”, “Feed”등으로 표시된 링크들이 하나씩은 있는데요, 다 같은겁니다.  XML문서로 된 RSS 피드 링크 아이콘이죠. 이 링크 주소들을 복사하셔서 RSS Reader 프로그램 (차후 설명 드리겠습니다.^^)에 Subscribe 시키면 RSS 구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파이어 폭스와 같은 브라우저 에서는 클릭만 하면 바로 자동으로 등록되기도 합니다. RSS 구독이란 그 블로그에 새로 올라오는 포스트나 답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Reader 프로그램으로 한자리에서 전부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Web 2.0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이거 생각보다 정말 편리하고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곧 관련 포스트를 올리도록 할게요.^^

  와..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얼마전의 저 처
럼 이 새로운 세상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포스트에서 이런 단어들을 사용해도 다 이해 하시겠죠? ㅋㅋ

 지식 공유는 계속 이어집니다! ^^

블로그 용어 요약 정리

XML 이란?

 웹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XML 이란 약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최근 차세대 웹기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이죠. RSS, Podcast등이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XML은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어 입니다. ‘Extensible’은 ‘확장이 가능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Markup Language‘라는 것은 기존 텍스트 위에 논리적 구조같은 정보들이 추가된 문서를 뜻하는 IT용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잘 아시는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이죠.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웹문서는 HTML로 구성되어있어요. HTML에서는  예전에 많이들  재밌게 사용했었던 문자 태그를 이용한 글꼴, 색상등의 다양한 변화들을 표현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HTML은 문서를 데이터베이스화 할만한 구조정보를 포함시키기에는 부족했죠. 구조정보가 필요한 이유는, 문서를 DB화해서 관리할 경우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호환성, 그리고 검색기능등이 획기적으로 보완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탄생하게 된것이 XML입니다. HTML과 XML은 모두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언어입니다. SGML이라는 것은 일종의 표준 규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왜 HTML을 보면 <html></html>과 같은 식으로 열리고 닫히는 구조도 되어있잖아요. 그런 방식의 시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XML도 바로 그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밑에 보시는 것은 보고모 Podcast 피드 XML 파일입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BoGoMo</title>
        <link>http://bogomo.net</link>
        <description>보고모 – 보라색 고슴도치의 모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6 Sep 2006 08:20:27 +0900</pubDate>

                <item>
            <title>보고모의 Rainy Violet 9월 10일자</title>
            <link>http://bogomo.net</link>
            <description>너무 오래전 방송이네요^^</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06 08:20:27 +0900</pubDate>
            <enclosure url=”http://bogomo.net/podcast/live_06_0910.mp3&#8243; length=”15861394″ type=”audio/mpeg”/>
        </item>

    </channel>
</rss>

 잘 살펴 보시면 각 항목안에 또 다른 항목이 속해있는 구조로 되어있죠. 예를 들자면

<1학년>
    <1반>
       <학생>최우형</학생>
       <학생>홍길동</학생>
    </1반>
</1학년>

 뭐 이런것이죠. DB와 같은 트리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구조로 된 단일 XML 파일을 Feed(먹이)라고 부릅니다. RSS Reader 같은 프로그램이 이 먹이들을 모아 모아서 한번에 보여주게 되는거죠.

 좀 어렵게 설명했나요? 한마디로 XML이란것은 인터넷 문서의 내용을 먹기좋게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해 놓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에 관리하기 쉽게 말이죠. HTML에서 XML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임시로 만들어 진것이 XHTML (Extensible HTML)입니다. XML로 가기위한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죠.

 앞으로 또 포스팅 하게 될 RSS나 Podcast, Ajax등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이렇게 설명하고 갑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초보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만 설명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다면 전문가님들께서 가차없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뵈요~! ^.^

XML 이란?

블로그 운영 계획

블로그로 바뀌었다고 해서 많은 것이 변하는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보고모의 그림일기나 Rainy Violet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구요. (레이니 바이올렛은 Podcast로 바꿔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트하나 정리해서 올릴께요^^) 그대신 요즘에 보시는것 처럼 주저리 주저리 할말이 좀 많아 지겠네요^^ 예전에는 글올리기가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너무 쉽습니다.^^ 올리고 싶은 이야기들도 너무 많구요.^^ 아, 그리고 되도록 문어체대신 존댓말을 많이 쓰기로 했습니다. 자조적인 말투 보다는 좀 더 공적인 말투가 나을 것 같아서요^^ 답글과 트랙백 많이 남겨주세요!^^ 유일한 힘입니다.^^

블로그 운영 계획

내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

 아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한 8년동안 (벌써 그렇게 됐네요-.-)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해 왔습니다. ‘보라색 고슴도치의 모험 = 보고모’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웹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에 대해 그때 그때 배워가며 제 홈페이지를 여러번 업그레이드해 왔죠. 이번에는 기존에 해오던 개인 홈페이지와는 조금다른 ‘블로그‘라는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마음먹게된 계기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가끔 제가 속한 환경을 통째로 바꾸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예를들면 컴퓨터 하드포맷같은 것을 말이죠. 이번에도 어느정도 충동적으로 바꾸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변화의 물결에 합류하고있다는 확신이 있었죠.

 올 9월부터 삼성전자 인터렉션팀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되면서 저는 웹 트랜드에 대해 많은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 제가 알고있던 웹이라고는 싸이월드나 네이버 정도 였는데, 여기서는 앞으로의 웹세상의 변화에 대해 많은 것들을 들을 수 있었죠. 처음엔 무슨 말인지 조차 몰랐지만 지금은 너무 좋은 기회를 겪고있다고 생각됩니다.

 Web 2.0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얼마전에 처음 들었어요.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웹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죠. 조금 애매하죠? ‘Semantic Web‘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이죠. 제 방식대로 설명해 보자면 웹자체가 일종의 유기체가 되어가는 현상이라고 할까요? 지금까지의 웹은 링크를 통해 단지 정보를 하나 하나 수집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의 웹은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웹이라는 세계가 마치 하나가 된 것처럼 그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고 유기적으로 찾아낼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냥 제가 이해한 대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문적인 정보는 아니구요. 그렇지만 Web 2.0 이라는 용어 자체도 원래 있었던 말이 아니라 현재 인터넷 기업들의 뭔지 모를 공통적인 변화를 나타낼 단어가 없어 만들어낸 말일 뿐이니까 그렇게 그 뜻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블로그라는 것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는 그냥 ‘홈페이지 만드는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 같은 것’이라고 치부했었죠. 하지만 지금 선풍적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블로그란 놈은 그런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일종의 블로그라고 할 수 있죠. 단지 그 자유도가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을 뿐 기본적인 개념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싸이에서 하는 일촌맺기나 파도타기를 모든 웹상에 있는 전세계 사람들과 할 수 있는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같은 팀에서 일하고 있는 델버님이 소개해주신 워드프레스라는 설치형 블로그 툴로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란 저 처럼 웹 호스팅 업체 같은데서 호스팅을 해서 서버에 직접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말하죠. 많이들 쓰는 ‘제로보드‘와 같은 형식입니다. 여기저기 수소문 해본 결과 워드프레스가 가장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죠. 이래서 탄생한 것이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이 블로그 입니다. 물론 테마는 제가 또 정성껏 손을 봤지요^^

 Web 2.0, 또는 Semantic Web 이라는 개념들은 개별적인 웹기술들로 대표될 수 있습니다. RSS, Trackback, Wiki, Ajax, RIA, Tag, XML등 요즘 유행하는 수많은 기술들이 그것이죠.  제가 새로 알게된 프로그래밍 언어나 사이트들만 해도 수없이 많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 계획이에요. 여러분들도 Web 2.0의 세계에 동참하셔야죠! ^^

 아무튼 저는 요즘 블로그를 만들고 또 다른 수많은 RSS 피드들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빠져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반드시 그렇게 되실꺼에요. 지금이 아니라도 미래의 언젠가는요.^^ 그러니까 저와 함께 한발먼저 내딛으세요!

내가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